우울할 때 도움 받기
우울증은 의지가 약해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. 치료로 좋아지는 병입니다.
이런 신호가 있으면
- 2주 넘게 계속 우울하고 기운이 없다
- 좋아하던 일이 재미없다
- 잠이 안 오거나 너무 많이 잔다
- 식욕이 없거나 너무 많이 먹는다
- 집중이 안 되고 결정을 못 하겠다
- 자꾸 자책하고 죄책감이 든다
- 몸이 여기저기 아픈데 검사에는 이상이 없다
- 죽고 싶은 생각이 든다 — 지금 109
이주민에게 흔한 배경
-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외로움
- 언어가 안 통하는 답답함
- 차별과 무시
- 장시간 노동과 휴식 부족
- 체류·돈 걱정
- 고향에서 일어난 일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
이런 상황에서 우울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. 그래도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.
절차
- 전화합니다. 1577-1366(13개 언어, 24시간) 또는 1577-0199.
-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받습니다. 대체로 무료.
- 필요하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받습니다. 건강보험 적용.
- 약을 처방받으면 정해진 대로 먹습니다. 좋아졌다고 임의로 끊지 마세요.
- 주변에 한 사람이라도 알립니다.
스스로 도울 수 있는 것
- 햇빛을 보고 조금이라도 걷기
- 잠자는 시간을 일정하게
- 술을 줄이기 — 술은 우울을 깊게 합니다
- 모국어로 대화할 사람 찾기 — 커뮤니티, 종교 모임, 가족센터
-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기
어디로 / 연락처
- 1577-1366 다누리콜센터 (13개 언어, 24시간)
- 1577-0199 정신건강 상담
- 109 자살예방 (24시간)
-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
- 129 보건복지상담센터
자주 묻는 질문
약을 먹으면 계속 먹어야 하나요? 아닙니다. 의사와 상의해 줄이거나 끊습니다. 다만 스스로 갑자기 끊으면 안 됩니다.
일하면서 치료할 수 있나요? 대부분 가능합니다. 야간·주말 진료를 하는 곳도 있습니다.
한국어를 못합니다. 1577-1366에서 모국어 상담을 받고, 병원 진료에도 통역을 요청하세요.
가족에게 알려지나요? 본인 동의 없이 알려지지 않습니다.
주의사항
우울할 때 큰 결정을 내리지 마세요. 일을 그만두거나, 급하게 귀국하거나, 큰돈을 쓰는 결정은 상태가 나아진 뒤에 하세요. 지금 힘들다면 1577-1366에 전화하세요.
관련 가이드
mental-health-help · call-109 · call-1577-0199 · addiction-help
출처
보건복지부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 www.mentalhealth.go.kr / 기준일: 2026-0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