붕괴 사고가 났을 때
붕괴 현장에서는 함부로 움직이는 것이 더 위험합니다.
갇혔다면
- 큰 소리로 외치기보다 딱딱한 물건으로 규칙적으로 두드리세요. 소리를 아껴야 오래 버팁니다.
- 휴대폰이 있으면 119에 전화하고 위치를 최대한 설명합니다. 배터리를 아끼기 위해 화면을 어둡게 하고 불필요한 앱을 끄세요.
- 먼지를 마시지 않도록 옷으로 코와 입을 가립니다.
- 불필요하게 움직이지 마세요. 잔해가 추가로 무너질 수 있습니다.
- 체온을 유지하고 구조를 기다립니다.
밖에 있다면
- 절대 잔해 위로 올라가지 마세요. 2차 붕괴로 구조자도 매몰됩니다.
- 119에 즉시 신고하고 몇 명이 어디에 있는지 알립니다.
- 가스·전기 차단이 가능하면 합니다.
- 구조대의 지시를 따르세요. 임의로 잔해를 치우면 안 됩니다.
붕괴 징후
- 벽·기둥에 갑자기 생긴 큰 균열
- 문·창문이 갑자기 잘 안 닫힘 (건물이 뒤틀리는 신호)
- 바닥이 기울거나 처짐
- 우드득 소리, 콘크리트 가루가 떨어짐
하나라도 보이면 즉시 건물을 떠나고 119와 관리사무소·지자체에 신고하세요.
공사 현장이라면
- 위험을 느끼면 작업을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. refuse-dangerous-work 편.
- 사고는 반드시 산업재해로 처리하세요. 1588-0075.
- 안전 조치 미비는 1350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.
어디로 / 연락처
- 119 구조·응급 (다국어 통역 연결)
- 112 위험
- 1588-0075 근로복지공단 (산재)
- 1350 고용노동부 (안전 신고)
- 아파트 관리사무소 · 시·군·구청
- 1577-1366 · 1345 통역
자주 묻는 질문
집에 균열이 생겼습니다. 사진을 찍어 관리사무소·집주인·지자체에 알리세요. 갑자기 커졌다면 즉시 대피하고 119.
구조까지 오래 걸릴까요? 알 수 없습니다. 체력과 배터리를 아끼며 규칙적으로 신호를 보내세요.
먼지 때문에 숨쉬기 힘듭니다. 옷·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, 가능하면 먼지가 적은 쪽으로 얼굴을 돌리세요.
주변에 다친 사람이 있습니다. 움직일 수 있다면 출혈을 압박하는 정도만 하고, 무리하게 옮기지 마세요. bleeding 편.
주의사항
잔해 위에서 사람을 찾겠다고 올라가지 마세요. 붕괴는 연쇄로 일어납니다. 위치를 아는 정보를 119 구조대에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훨씬 큰 도움이 됩니다.
관련 가이드
earthquake-emergency · first-aid-basics · bleeding · industrial-accident-report · call-119
출처
소방청 www.nfa.go.kr / 기준일: 2026-08